오늘은 7월이다. 벌써 한 해의 반이 지나갔다. 이제 수능도 1년 밖에 남지 않았다. 그런데 아직도 수능을 대비하기에는 공부를 너무 적게 한다. 수능 국어에 대해서는 전혀 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. 그리고 탐구 과목도 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. 어떤 과목을 볼 지도 정하지 못했다. 그런데 수학도 그닥 잘하지도 않는다. 잠도 많이 잔다. 하루에 7시간 정도는 잔다. 아직 수상 내역도 없다. 합격한 동아리도 없다.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이과에서 문과로 바꾸려고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해왔던 학교 활동은 의미가 없어지고 목표를 다시 세워야 한다. 최악의 경우에는 수시를 버려야 할 수도 있다. 아직 과를 바꾸는 것에 대해 상담받은 적은 없지만 수학 학원에서 상담을 받을 것이다. 올해에 독서를 많이 해두었는데 만약 정시에 올인해야 한다면 더 이상 책을 읽지 않아야 할 것 같다. 그리고 노는 시간도 확실히 줄여야 겠다.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하는 시간 자체를 늘리는 것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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