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처 : 세계일보

링크 : 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2&aid=0003502840

요약 : 9일 환경단체 환경운동연합이 전국의 동서남해안 지역에서 쓰레기를 수거해 분석한 결과, 해양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플라스틱 소재 쓰레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가장 많이 수거된 쓰레기는 미세플라스틱을 발생시키는 ‘담배꽁초’(635개)였다. 담배꽁초의 필터는 90% 이상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바다로 떠내려갈 경우 미세플라스틱으로 자연 분해돼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친다. 각종 비닐봉지 및 포장재(과자, 라면 등)가 391개로 2위를 차지했고, 그물과 무게추 등 어구(300개)가 3위였다. 이어 일회용 플라스틱컵(음식포장용기)이 297개, 음료수병 296개 등이 뒤를 이었다. 일회용 비닐장갑을 포함해 각종 비닐봉지 및 포장재의 경우에는 잘 찢어지지 않고 바람을 통해 쉽게 멀리 날아갈 수 있어 수거가 쉽지 않아서 문제가 된다. 바다로 흘러간 일회용 장갑과 비닐은 해양생물들에게 마치 ‘해파리’처럼 보여 해양생물들이 먹이로 착각해 섭취하기 쉽다고 이 단체는 지적했다. 우리나라의 경우 2007년부터 ‘해양환경관리법’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지만 개괄적인 규정만 있을 뿐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 퇴적물의 실태조사, 수거처리 등을 포괄하는 법적 근거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. 이에 따라 오는 12월부터 ‘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 퇴적물 관리법’이 제정돼 시행될 예정이다.

한 줄 요약 : 최근 플라스틱 사용이 증가되어 미세 플라스틱이 다량으로 발생하고 생태계에 피해를 미치고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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